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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해피빈] 이철두 어르신의 흐릿해진 기억, 배우자의 한숨.. 응원이 필요합니다!

등록일 : 19-08-19 15:16

조회 : 1,757

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는 후기고령자의 인지기능강화 및 우울감 완화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확장된 노년기로 인해 만 80세 이상의 후기고령자 중 경도인지기능장애 어르신 및 주관적 기억감퇴 단계 어르신이 건강기능 향상 및 소근육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인지기능을 강화하고 건강의 상실, 배우자 및 친지의 죽음 등으로 만 80세 이상의 후기고령자가 겪는 우울감을 완화하고자 합니다.

이철두, 이미자 어르신처럼 만 80세 이상 고령의 어르신이 자신이 생활해오던 친숙한 공간이 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 인지기능을 강화하고 우울감을 완화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해피빈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55904?p=p&s=ns


이철두 어르신은 자신의 기억력에 이상신호를 자주 감지했습니다.
명심보감과 수준높은 한자 수업을 섭렵하던 자신이, 이제는 친구들과 나눈 대화, 약속, 기억들이 도통 기억나지 않아 불편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항상 지나오던 사거리와 익숙한 길들이 그날은 낯선곳 같아 당황했던 일은 어르신의 두려움을 매우 크게 만들었습니다.

자가 기억감퇴 설문 결과를 우려한 사회복지사와의 전화상담에서 이철두 어르신의 배우자는 남편과의 연락이 닿지 않을때는 내내 마음을 조리고 온갖 생각이 다 떠올라 힘들다고 속내를 털어 놓으십니다.

-이미자 어르신의 상실의 아픔

이미자 어르신은 두아들을 먼저 떠나보내고 한동안 온 몸과 마음으로 상실의 아픔을 견뎌냈습니다.

살아갈 의미도, 힘도 생기지 않아 멍하니 TV를 보거나 몇시간이나 지났는지 모를정도로 잠을 자기를 반복하던 일상을 이겨내기 위해
친구들에게 이끌려 후기고령자 프로그램을 듣게 되었습니다.

" 다~ 나와 같은 아픔을 알고 이해하니까 대화가 통하고 위로도 돼.."

" 나처럼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꼭 맞는 활동이야.."

" 치매가 제일 두려운데 나는 안심이지. 큰 도움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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