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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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정유년(丁酉年) 입춘(立春)을 사흘 앞둔 이월 초하루 포위하는 한파(寒波)로 겨울보리가 엎드려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만 더 이 겨울을 이기고 나면 수리산(修理山) 변산바람꽃이 피어나리니
저의 심장(心臟)이 멈추는 날까지 이렇게 살아가겠습니다.
지나가는 어린아이에게도 먼저 인사를 건네고 반월호수 낙조에 실눈물을 흘릴 수 있는 사람.


저에게 주어진 선물, 이곳 군포시노인복지관 임지(任地)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그 분처럼
천부인권(天賦人權)을 정도(正道)로 실천하며 어느 누구에게든지 “괜찮아요.”라고 말하며 미소 지으렵니다.
그리고 한파(寒波)가 가지 않은 이제 꽃 한 송이를 심으러 밖으로 나섭니다.
부디 상한 갈대도 꺾지 않는 인간에게 희망을 주는 저의 이 길에 함께 해주십시오.
저는 입춘(立春)을 사흘 앞둔 이월 초하루 군포시노인복지관에 새로운 식구 윤호종관장입니다.

관장 윤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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