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9. 8. 6(화) 13:00

​○ 장소 : 삼성마을 4단지 경로당

○ 내용 :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 관장)에서는 4월 16일(화)~8월 6일 총 11회기로 구성된 ‘융복합사업-지역사회 건강 더하기’라는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마지막 회기인 융복합사업-지역사회 건강 더하기 사후검사 및 평가회를 통해 프로그램의 유의미성 파악과 경로당 어르신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차후 융복합사업 계획시 반영하여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당일 복지관의 전문인력(김정희 과장, 방상빈·이연우 사회복지사, 김은정 물리치료사, 유병화 영양사, 장미희 상담사)이 경로당에 방문하여 다양한 검사(우울, 고지혈, 혈당, 영양 검사, 혈압 측정)을 실시하였습니다. 사후 검사하는 항목이 많았지만 경로당 회원들이 적극적인 참여도를 보였으며, 만족도 조사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확인하였습니다. 평가회 시간에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사전검사결과와 비교하여 사후검사 결과가 좋아졌으며 건강이 좋아짐을 느꼈다, 주기적으로 관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같이 있으면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법(식단, 간식 등)을 안내해드리며,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습니다.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주신 삼성마을 4단지 경로당 어르신들과 교육 진행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본 활동은 복지관의 전문인력과 지역사회자원연계를 통해 영양·의로 취약계층(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자가건강관리와 질환예방 및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역복지과 방상빈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