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치매 받은 지 5년째라서 항상 붙어있어야 했는데, 옆집 사시는 분이 부인을 돌봐주시겠다고 하셔서 감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좋은 세상이 앞으로도 쭉 이어지기를 바라며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