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는 7월 26일 군포시무한돌봄센터(희망복지지원단)에 긴급생계비 1000만 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전달받은 긴급생계비는 사회복지법인 희망친구기아대책에서 진행하는 ‘희망둥지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으로, 갑작스러운 위기상황(공과금 체납, 주거 이전비 등)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취약가정에 최대 200만 원에서 최소 50만 원까지 긴급생계비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군포시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및 무한돌봄센터와 함께 희망둥지사업을 통해 2년째 지역 내 위기가정의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을 찾아 돕는 군포시노인복지관과 무한돌봄센터가 되겠습니다.

신바른 사례관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