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정 : 2019. 6. 19(수)~20(목)

​○ 장소 : 착한 경로당(대원칸타빌, 아구랑 경로당)

○ 내용 :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 관장)에서는 착한 경로당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나봉실'이라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착한경로당(대원칸타빌)에서는 5월 16일(목)에 종이접기를 통한 꽃다발 만들기를 진행하였으며, 6월 20일(목)에는 수수깡에 사탕을 꽂아 마무리하였습니다. 직접 만든 꽃다발을 가지고 6월 20일(목) 13:50에 효요양원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 및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착한 경로당 회원들께서 "효요양원 어르신들은 밝게 지내신다." 등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착한경로당(아구랑)에서는 5월 28일(화)~6월19일(수)동안 군포시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실수세미 뜨기 활동을 진행하여, 수세미를 복지관에 후원해주셨습니다. 착한 경로당 회원들께서 "실수세미 뜨기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등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지속적이 우리동네 나봉실의 활동들을 통해 착한 경로당 회원들에게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며, 군포시 내 지역주역 주민들에게 경로당과 어르신들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확산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우리동네 나봉실이란?

 군포시 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나눔활동(홀몸어르신 생신잔치, 찾아가는 안부 및 상담, 후원물품 제작 등)을 실천하는 착한 경로당 회원들을 말합니다.

(지역복지과 방상빈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