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2.8.12.(금) 09:00~16:00

■ 대상 : 개천에서 용나기 프로젝트 장학생 3명(고등학생 1명, 중학생 2명)

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는 2022년 조손(소외)가정 교육지원사업 “개천에서 용나기 프로젝트” 장학생 3명과 함께 신나는 여름방학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개천에서 용나기 프로젝트는 2021년 어르신 후원회를 기반으로 군포시 내 취약계층 아동 중 중상 이상의 성적으로 학습에 대한 열정이 있는 3명(고등학생 1명, 중학생 2명) 아동(학생)을 장학생으로 선정하여 대학교 입학까지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장기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 시작 1주년을 기념하여 장학생들과 함께 연세대학교 탐방 및 1년간 진행한 사업에 대한 평가와 소감, 장학생에 대한 지지·격려를 통해 본 사업 참여 의지와 학업에 대한 열정, 그리고 미래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 프로젝트에 1년 간 참여한 장학생들의 소감으로

이*승 장학생은 “지난 1년간 개천에서 용나기 프로젝트를 참여하며 어르신들의 후원을 받고 공부하는 입장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여 좀 더 책임감을 갖고 공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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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장학생은 “좀 더 사명감을 갖고 억지로라도 더 공부하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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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 장학생은 "1년동안 개천에서 용나기 프로젝트를 참여하면서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고, 학업성적을 높이는데 욕심이 생긴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군포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후원회와 프로젝트 결연 후원자(처)가 놓아준 사다리에 장학금뿐만 아니라 교육 전문가를 통한 교육상담, 대학교 탐방, 나눔 활동 참여 등 장학생이 가진 꿈을 지원하여 ‘계층이동화’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지역복지과 백진주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