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20] 선배시민특강(윤호종관장) 진행, 선배시민 수료과정
조회 : 948 / 등록일 : 22-09-29 20:05
○ 기간 : 2022.8.9.(화) ~ 9.20(화) / 매주 화요일 총 7회기
○ 대상 : 선배 시민 특별강좌 참여 희망자
○ 내용 : 윤호종 관장님의 특별강좌(수료과정) '선배 시민_ 시민으로 당당하게 늙어가기'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관장)에서는 군포시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회원의 삶이 수동적 노인에서 주체적 노인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공공시설, 공공재 이용에 따른 건강한 인식 함양, 공동체 의식 확산에 주체적 집단으로 성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립된 노인이 아닌 존경받는 노인의 삶을 추구할 수 있는 자극제가 되도록 '선배시민_ 시민으로 당당하게 늙어가기'를 주제로 한 7회차의 특강을 주최하였습니다.
* 선배시민 특강 이후 참가 회원님 아래와 같은 후기가 이어졌습니다.
-윤**회원 : 어느 조직이든 마음의 완장을 내세우며 대우받기를 원해 큰소리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공동체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주변에서 같이 나서줘야 합니다.
-김**회원 : 선배시민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특강을 들은 사람들의 모임이 결성되어야 합니다. 모임은 계속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때문에 다음 토론에서는 우리가 모임으로 나갈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서**회원 : 처음에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일에 즐거움을 느껴 참여하였습니다. 특강이 끝나 토론을 준비하는 지금, 저는 무언가 실천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회원 : 특강을 들으니 돌아가신 아버지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남에게 베풀고 경청하고 살라는…. 특강을 통해 저는 공동체 마중물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선배시민 수료과정 중 특강은 종료되었지만, 특정 회원의 완장/회원간 위계/편견 등이 없는 차이가 편안히 드러나는 광장의 대화 즉 토론 회의를 3회차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차이가 편안히 드러나는 시민의 광장 토론회에서는 특정 한 사람의 의사결정에서 모임이 조직되고, 그에 의해서 실천과 활동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선배시민 참여 회원의 소통과 주체적 결정아래 공동체를 위한 선배시민의 역할들을 스스로 결정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토론의 장을 운영합니다.
이에 군포시노인복지관 직원들 또한 적극적인 보조자의 역할, 응원가의 역할을 약속드리며 직원 또한 선배시민으로서 열린마음으로 선배님들의 합의된 마음과 실천이 복지관 전체 회원에게 닿도록 홍보하고 전파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문화건강과 최혜정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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